가격이 싸서 아무런 고민없이 질렀습니다 ㅎㅎㅎ (싼데도 불구하고 카드결제 ㅈㅅ...직장인이라...이해좀....)

제가 구매한건 흰판에 브라운 밴드입니다.

날짜창 잘 작동되고 작은침은 작동하지 않습니다. 

그리고 숫자랑 초분침은 로즈골드? 약간 구리빛이 도는게 특이합니다.

정확히 무슨컬러라고 하기는 애매한데 실버가 아니라 더 맘에듭니다.

밴드의 촉감은 부드러운 편이고 전에 구입했던 돈보스코 시계처럼 뻣뻣하지 않습니다.

다만 부드럽다보니 금새 밴드가 상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

티토 송아지 밴드를 구매해놓았습니다. ㅎㅎㅎ (밴드너비는 2.0cm)

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아무런 생각없이 오로지 디자인만 보고 구매한거라 만족도가 높습니다.

명품 구매하는게 아니라 조심히 사용할 필요도 없구

막 전투용으로 차다가 또 구매하러 오겠습니다. 부자되시고 설 잘보내세요. ㅎㅎ